편파·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활동을 벌이고 있는 공정언론 국민연대는 3월 셋째 주(3.16-3.22) 모니터링 결과 모두 38건의 불공정 보도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다.

 

방송사별(TV, R포함)로는 MBC가 20건으로 가장 많았고, YTN 6, CPBC(평화방송) 5, CBS 4합뉴스TV 2, KBS 1건의 순으로 나타났다.

 

공언련은 이 가운데 편파·왜곡 정도가 심한 12건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고발하기로 했다.

 

 

저작권자 © 미디어 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