편파·왜곡 보도 감시활동을 벌이고 있는 공정언론 국민연대는 3월 둘째 주(3.9-3.15) 모니터링 결과 모두 41건의 불공정 보도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다.

 

방송사별(TV, R포함)로는 MBC가 28건으로 가장 많았고, YTN이 7, CBS가 4, CPBC(평화방송)가 2건 지적됐다.

 

공언련은 이 가운데 편파·왜곡 정도가 심한 10건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고발하기로 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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