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언련 불공정방송 모니터 3월 첫째주

 

편파·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활동을 벌이고 있는 공정언론 국민연대는 3월 첫째 주(3.2-3.8) 모니터링 결과 모두 39건의 불공정 보도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다.

방송사별(TV, R포함)로는 MBC가 23건으로 가장 많았고, CBS와 YTN이 각각 7건, KBS와 CPBC(평화방송)가 각 1건씩 지적됐다. 

공언련은 이 가운데 편파·왜곡 정도가 심한 8건에 대해서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고발하기로 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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