편파·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활동을 벌이고 있는 공정언론 국민연대는 2월 마지막 주(2.24-3.1) 모니터링 결과 모두 33건의 불공정 보도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다.

방송사별(TV, R포함)로는 MBC22건으로 가장 많았고, CBS 5, YTNCPBC(평화방송) 각각 3건씩 지적됐다.

공언련은 이 가운데 편파·왜곡 정도가 심한 MBC 뉴스데스크 등 8건을 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고발했다.

cpbc 유튜브 방송화면 캡처
cpbc 유튜브 방송화면 캡처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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